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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256-15 5층 자라다남아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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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라다 노원중계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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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최고 정찬울선생님 고맙습니다.'

우니

 

'공감최고 정찬울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테이블로 달려가서  그림을 그리던 아이,,,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던
아이를 보며 생각했습니다
'아 미술에 관심이 있나봐 더 많은 경험을 시켜줘야지'  상가에 있는 미술학원에 보내기 시작했어요

헌데 아이는 오히려 그림그리는시간이 점점 줄기 시작하더군요
완성한 그림을 보며 '정말 멋지다'격려하면
 ' 나 그거 그릴 때 정말 힘들었어. ' 
'  그건 선생님이 그려준거야 '
... 

자발적으로 그림을 그리며 좋아하던 아이는 그림을 꺼려하기 시작했어요 
일정한커리큘럼에 해 내야 하는 미술학원 선택이 실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된 자라다 
그리고 정찬울 선생님.

다시 미술을 좋아하고 즐길수있는 방법을 
알게 해 주셨지요.

정찬울선생님 하면 무엇이 생각나니?물으니 
그림, 연필,지우개, 테이프 그리고 3번방이요
하네요
 
3번방에 계신 참 좋으신 선생님. 아이의 생각을 공감 해 주시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십니다 

때때로 표현에 막힘이 생길 때에
아이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엄마 그리다가 생각이 잘 안날 때는 낙서를 하래요' 
'응? 누가 그러셨어?'
'정찬울 선생님' 


전 저도 모르게 미소지어졌으며 감사한마음이 들었어요. 
정찬울 선생님은  아이의 생각이 잠깐 주춤하는 그 순간까지 
공감하시고 이해해주시고 
그 순간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까지 제시해 주시는구나 생각했지요

전 마음으로 외쳤어요
'우와~~ 정찬울선생님 멋지시다' 

아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는 적절한 환경을 마련해주는것이지요 

그러나 그 환경안에서도 부모의선택으로 하기힘든일 중 하나가 교사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자라다를 선택했고. 정찬울선생님을 만난것을 큰 감사로 생각합니다.

자라다가는날을 기다리고 무엇을 만들지 많은 생각을 갖고 자라다로 향하는 아이를 보며 

웃음이 지어집니다. 

정찬울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해요.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시고 공감해주시는 선생님 최고세요!!!

설레임을 안고 3번방으로 향하는 아이를 보며,
성취감을 갖고 3번방에서 나오는 아이를 보며 
자라다를 선택한 엄마의 마음도 행복이 배가 되네요.